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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린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한국 그림책100선 2> 전시
* 영주시립도서관 : 2024년 4월 11일(목) ~4월 29일(월) / 책읽어주기 진행
* 영주선비도서관 : 2024년 5월 2일(목) ~5월 17일(금) / 전시연계체험 진행 : 호건 쓰기, 팔부중달 꾸미기, 소망편지지, 한글블럭
영주 시립도서관 전시공간 규모는 작지만 바닥에 앉을 수 있어 전시된 책들을 자연스레 펼치고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도서관과 협의해 도서관의 장점을 살려 전시기간부터 ’다북 다복 책읽어주기‘를 시작했어오. ’다북 다북‘이란 책을 많이 읽으면 복이 많이 온다는 뜻입니다.
영주선비도서관은 전시관에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공간이 크고 도서관 입구에 있어 도서관을 오가는 사람들에게 접근성이 좋습니다. 다만 바닥이 앉을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전시 보러 오셨다 제목 적어 도서관 열람실에서 읽은 분들이 꽤 있었다고 합니다. 도서관 열람실에 책이 없을 때는 왜 마련되어 있지 않냐는 문의도 제법 하셨다고 합니다.
영주선비도서관에서는 전시연계체험을 진행했습니다. 각 주제별 책을 한 권씩 정하고 연관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체험 진행자 없이 전시를 보러 오신 분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 마련했습니다. 전시장 입구에 내린 색동 포렴에 대한 반응도 좋았습니다.
도서관측에서도 전시를 아주 마음에 들어 했습니다. 도서관측과 협의해 의해 마련된 그림책전시는 영주지역에 좋은 책을 소개하고, 영주지회도 홍보하는 이중의 효과가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