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집의 모팻 가족
엘레노어 에스테스 글 | 루이스 슬로보드킨 그림 | 고정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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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웅진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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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11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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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2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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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외국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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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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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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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동네 양쪽 끝이 다 보이는 노란 집에 사는 모팻네 실비, 조, 제인, 루퍼스 사 남매의 잔잔한 일상을 그렸다. 모팻네는 어머니가 바느질로 생계를 이으며 풍족하지는 않지만 단란하게 살아간다. 목공일을 하는 아저씨가 노란 집에 집을 판다는 표지판을 붙이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개성이 뚜렷한 네 아이들이 벌이는 일상의 소동이 웃음을 준다. 제인은 새로 온 교육감 선생님의 걸음걸이를 흉내 내다 경찰에게 붙잡혀 간다는 친구 말에 마음 졸이다 숨고, 핼러윈 때는 남매들이 못된 장난꾸러기 친구의 악행을 되새기며 호박으로 유령을 만들어 혼내준다. 어느 날 집이 팔린다. 모팻 가족은 슬프기도 하지만 기대와 희망을 품고 노란 집에게 안녕을 고한다.
* 절판(2017)